[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 발표회를 알리는 반라의 포스터가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를 겨냥한 듯한 포스터가 등장했다.
최근 SNS상에는 ‘2014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24번째 졸업 발표회라는 문구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어 최근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 발표회 포스터에 도전장을 낸 95년생 인천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인천 출신으로 보이는 다섯 명의 20살 여성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 S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섯 명의 여성 모두 잘록한 허리와 손으로 가린 아찔한 연출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사진이 단지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포스터 속 여성들의 몸매에 맞서는(?) 의도에서 제작된 건지에 관심이 쏠리며 흥미를 자아낸다.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 발표회를 알리는 반라의 포스터가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를 겨냥한 듯한 포스터가 등장했다.
최근 SNS상에는 ‘2014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24번째 졸업 발표회라는 문구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어 최근 ‘전북대 무용학과 졸업 발표회 포스터에 도전장을 낸 95년생 인천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인천 출신으로 보이는 다섯 명의 20살 여성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 S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섯 명의 여성 모두 잘록한 허리와 손으로 가린 아찔한 연출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사진이 단지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포스터 속 여성들의 몸매에 맞서는(?) 의도에서 제작된 건지에 관심이 쏠리며 흥미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