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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4개사 대표 곧 사법처리"
입력 2007-05-10 12:07  | 수정 2007-05-10 12:07
병역특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을 받은 3~4개 업체 대표가 곧 사법처리됩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6부는 압수수색 대상 일부 특례업체에서 금품수수 비리를 확인해 사법처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학교, 같은 거주지 출신의 특례자들이 특정 업체에 몰렸고, 이들
이 전문 브로커를 통해 소개받은 정황을 포착했다며, 브로커 추적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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