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G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생각이 짧았다" 사과의 뜻 밝혀
입력 2014-11-24 14:39  | 수정 2014-12-10 11:26

반말 논란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남태현 측이 해명에 나섰다.
남태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며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위너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했다. 이날 강승윤이 자기소개하는 도중 주위가 소란스럽자 남태현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반말 논란이 불거졌다.
위너 남태현 막말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팬들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22일날 콘서트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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