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헌법개정 절차를 정하는 국민투표법안이 이르면 내주초 참의원을 통과해 법제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야노 데쓰로 참의원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최근 군지 아키라 참의원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과 만나 내일 참의원 헌법조사특위 처리, 14일 참의원 본회의 상정, 처리 방침을 전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당인 자민당은 늦어도 다음주중에는 참의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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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데쓰로 참의원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최근 군지 아키라 참의원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과 만나 내일 참의원 헌법조사특위 처리, 14일 참의원 본회의 상정, 처리 방침을 전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당인 자민당은 늦어도 다음주중에는 참의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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