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대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사회공헌대축제는 안산시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어머니 배구단, 안산농협 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김장 및 쌀 배달, 노력봉사 등을 실시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사회공헌대축제 기간 동안 1억원 상당의 기부금도 조성해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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