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영화 ‘그날의 분위기’ 합류 ‘유연석·문채원과 호흡’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이연두가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세움영화사)에 캐스팅 됐다.

24일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이연두는 ‘그날의 분위기의 합류를 확정졌다. 그는 유연석의 옛 애인이자 보경 역을 맡았으며, 문채원과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이야기로 유연석, 문채원이 캐스팅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연두는 내년 1월 개봉될 ‘강남 1970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