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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발족 기념 세미나
입력 2014-11-24 13:08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다음달 16일 'DC(개인책임)형 퇴직연금시장의 확대와 연금 투자'를 주제로 연금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저금리추세의 장기화와 정부의 사적연금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최근 DC형 연금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에 마련됐다.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DC형 퇴직연금시장 전망과 연금가입자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대표가'왜 지금 연금? 투자교육인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일본 최고의 연금교육전문가로 꼽히는 하타 죠지 DC형기업연금종합연구소 이사장의 'DC형 연금가입자 교육방법'에 대한 발표 이어진다. 또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은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63빌딩 주니퍼룸(별관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과 금융기관 연금업무 담장자, 자산관리 전문가, 노조관계자 등은 이메일(cwjee@trustonasset.com)로 12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지난 9월 연금교육포럼을 창립한 이후 월 평균 30회에 달하는 대외 연금교육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며 "포럼 발족 100일을 맞아 퇴직연금가입자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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