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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오만석, 김구라 독설공격도 거뜬 ‘기세등등’
입력 2014-11-24 13:0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의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입담을 뽐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해 끼와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하고 있는 오만석과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로 국민 귀요미가 된 고창석, 그리고 티켓 파워 1위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댄스 서바이벌 프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한선천은 막춤부터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모두 쏟아내며 불꽃 튀는 웃음 대결을 펼쳤다.

이후에도 게스트들의 기선제압은 만만치 않았다. MC 김구라가 진행하던 tvN 토크쇼 ‘택시의 후임 MC를 맡게 된 인연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이제 곧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올라갈거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구라의 독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재치 있게 응수해 나갔다.

한편 김구라를 위협하는 오만석의 예능감이 폭발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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