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이병헌과 하루 차이 입국…22일 홀로
입력 2014-11-24 11:51  | 수정 2014-11-24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입국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병헌이 입국한 다음 날인 지난 22일 늦은 오후 입국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은 오는 12월 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 달 20일 미국 LA로 출국한 뒤 캘리포니아주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을 마치고 영화사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이민정 역시 남편 이병헌이 있는 미국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병헌은 오늘(24일) 열리는 두 번째 공판의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위해 21일 오전 6시 극비리에 입국했고, 이민정도 뒤따라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편 이병헌은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 모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다희와 이모씨는 변호인을 통해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하나 그 과정과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소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고, 이후 수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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