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관리하기 어려운 겨울철 피부, '아비노-세타필'로 가꾸는 방법은?
입력 2014-11-24 11:22  | 수정 2014-11-24 11:23
- 관리하기 어려운 겨울철 피부, '아비노-세타필'이 정답!
- 갑자기 찾아온 추위, 맑고 투명한 바디 피부 가꾸는 방법



겨울철만 되면 피부 각질이나 건조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여름철에는 간단한 세안이나 스킨 정도만 발라줘도 피부결을 탱탱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건조한 겨울철에는 신경 쓸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바디 피부의 경우 얼굴보다 케어에 소홀할 수 있어 더 빨리 건조해지기 쉽다. 이때 피부가 건조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신호가 바로 '각질'이다.

따라서 요즘 같은 시기에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기 위해선 똑똑한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오래된 각질을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탈락시켜 주는 것이 좋다. 너무 강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할 경우 되려 피부결을 망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직후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은 필수다.

피부 보습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보습 제품 중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샤워 직후 몸 전체에 고루 발라주고, 필요할 경우 추가로 덧발라 주는 것이 도움된다. 단, 제품을 선택할 때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보습력이 좋은지 등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겨울철 사랑 받는 보습제 중 하나인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천연 보습제로 알려진 ‘오트밀 성분의 저자극 포뮬러를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줘 어린아이와 임산부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역시 특히 겨울철에 사랑 받는 제품이다. 우수한 피부 연화제 및 습윤제 함유로 피부가 장시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특히 향이 없어 피부자극이 없으며 미끈거림이 없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겨울철 피부관리에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보습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시로 꾸준하게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 여기에 팩이나 마사지 등으로 얼굴이나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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