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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김수현, 35개 광고에 출연…비슷해서 헷갈려” 우려
입력 2014-11-24 11:0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배우 김수현의 광고 출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중국신문망은 24일 보도에서 김수현이 중국에서 식지 않는 인기 몰이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반 년 동안 중국 내 자동차부터 건강식품 등 35개 광고에 출연했다.

이에 김수현이 많은 광고에 출연하면서 그를 자주 접하게 되지만, 최근 비슷한 광고를 여러 개 찍어 차이를 못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운동복 휠라와 빈폴 광고, 화장품 더 페이스샵과 비욘드 광고에 츨연한 김수현의 모습이 비슷한 느낌을 자아낸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슷한 광고를 한 배우가 계속 찍다보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가 안 잡히지 않을까”라고 우려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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