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백진희와 최진혁이 ‘돌담길 데이트에 나섰다.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측은 24일 에서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분)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분)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달달하게 서로를 마주보거나, 발을 맞춰 걷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시켰다. 더욱이 최진혁은 백진희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애틋한 애정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7회 방송에서는 구동치가 자신의 동생 실종 사망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던 상태됐다. 묵은 오해가 풀린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전보다 가까워져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는 ‘오만과 편견 8회 분은 24일(오늘) 월요일 오후 10시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