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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 박진영 극찬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
입력 2014-11-24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2009년생인 나하은은 올해 6살로 역대 최연소 참가자다.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안무와 함께 탁월한 리듬감과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 넘었다”면서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고 극천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 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 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깜직하다” ‘K팝스타4 나하은, 귀여워” ‘K팝스타4 나하은, 정말 잘한다” 나하은, 2009년 생이라니” ‘K팝스타4 나하은, 끼가 있다” 나하은,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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