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현대차, 내년 성장률 둔화·이익 감소 전망"
입력 2014-11-24 08:53 

아이엠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내년 성장률이 둔화되고 이익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현대차가 내년 인도와 유럽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장률이 둔화되면서 소매판매가 올해보다 2.3% 성장하는 데 그친 495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생산량은 2.9% 증가한 503만대로 예상했다.
판매량은 소폭 증가하겠지만 소형차 중심의 생산량 증가로 마진 개선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엠투자증권은 내년 현대차의 매출액이 올해보다 0.1% 증가한 8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7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류연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가 신규 파워트레인 개발 계획, 친환경 차종의 공격적인 확대 등 2020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2015년에는 기존에 계획된 파워트레인과 신차들이 출시된다"라며 "상반기 신형 투싼과 하반기 신형 아반떼에 대한 시장 반응에 따라서 판가름이 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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