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체육 교사의 무자비한 수영 수업 강요
입력 2014-11-24 07:31  | 수정 2014-11-24 08:45
<체육 교사의 무자비한 수영 수업 강요>

수영복을 입은 여학생이 안간힘을 다해 버팁니다.

체육교사가 수업 중에 여학생을 강제로 수영장에 집어넣으려고 하는데요.

여학생은 들어가기 싫다며 소리를 지르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체육교사를 막아보지만, 교사는 끝까지 여학생을 잡아당깁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여학생은 저녁에 있는 행사 때문에 아침에 머리를 해 수영하길 거부했는데요.

화가 나 도를 넘은 행동을 한 교사는 결국 아동학대 혐의로 학교에서 정직당했습니다.


<여고생 싸움 말리다 주먹질한 경찰>

이번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입니다.


여학생 둘이 싸우고 있고, 경찰이 말리는데요.

말리던 경찰이 자신이 맞게 되자 곧바로 주먹을 날려 여학생을 때립니다.

경찰 측은 명백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영상이 퍼져 나가면서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건물에 충돌했는데 '와르르'>

자동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 건물에 뚫고 들어갑니다.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흙먼지가 일어나는데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차를 훔친 여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발생한 일입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운전자 한 명뿐이라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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