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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상심증후군으로 쓰러지자 ‘구출’
입력 2014-11-23 23:09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이 쓰러지려 한 것을 구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주상욱 분)는 자신의 할머니 박여사(김용림 분)를 먼발치에서 바라봤다.

그 때 박여사는 횡령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태희는 과거 기억이 떠올라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려 했다. 이를 사라가 붙들어 끌어안으며 구해냈다.



한태희는 상심증후군을 갖고 있다. 상심증후군이란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생기는 증후군으로 가슴이 멎거나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호흡곤란과 함께 의식을 잃을 수 있다.

한편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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