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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정겨운 자백 받기 위해 ‘본격 시동’
입력 2014-11-23 22:48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배우 한예슬과 주상욱이 정겨운에 복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행동을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주상욱 분)는 이강준(정겨운 분)에게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세웠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한태희는 사금란(하재숙 분)의 휴대전화로 이강준(정겨운 분)에 ‘오늘은 교채연(왕지혜 분)이 아닌 다른 여자와 있네요. 또 불륜인가요?라는 문자를 전송했다. 또한 이강준의 차에 몰래 사금란과 찍은 사진과 결혼반지를 넣어뒀다.



이에 이강준은 어찌된 영문인지 감을 잡지 못하며, 사금란이 살아있다 믿게 됐다. 사라는 이강준을 기절시킨 후 붙잡아서 자백을 받아냈다.

한편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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