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콘서트’ 이세진, 술집 홍보에 ‘기발함’ 더했다
입력 2014-11-23 22:00 
‘개그콘서트’에서 이세진이 기막힌 술집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이세진이 기막힌 술집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 편에서 이세진은 세집 술집을 홍보하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다.

이날 이세진은 보드카를 시작으로 사케, 테킬라, 인삼주 등 다양한 술을 언급했다. 특히 사게, 부테킬라, 얼굴 인상좀 펴라 등 비슷한 말들도 기발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쥐포와 육포 등은 화려한 비트박스로 선보여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날로 화려해지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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