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콘서트’ 안일권 정승환, 물오른 여성미로 ‘웃음보 자극’
입력 2014-11-23 21:38 
‘개그콘서트’에서 안일권과 정승환이 명불허전 개그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안일권과 정승환이 명불허전 개그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나 혼자 남자다 편에서 안일권과 정승환이 넘치는 여성미를 자랑했다.

이날 엑소 안무가 출신”이라고 밝힌 안일권은 손과 발을 다소곳하게 흔들며 으르렁”이라고 소리쳤다. 뒤이어 나보다 으르렁 더 잘하는 이가 있으면 나와봐라”라고 말했다.

그 순간 정승환은 여기 있잖소”라며 셔츠와 바지를 찢고 밸리댄스 의상으로 바꿔 입었다. 의상을 바꿔입은 정승환은 안일권보다 더 파워풀하게 밸리댄스를 추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안일권과 정승환은 날로 물오른 여성미(?)와 개그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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