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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미숙, 장미희와 재회 ‘계속되는 인연’
입력 2014-11-23 21:25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쳐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미숙이 장미희와 다시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시내(이미숙 분)와 연화(장미희 분)가 마사지숍에서 직원과 손님으로 다시 마주쳤다.

연화의 전용 마시숍 직원이 결석하자 시내는 급하게 대타로 들어가게 된다. 시내의 솜씨가 마음에 든 연화는 팁을 준 뒤 전용 마사지숍 직원으로 해 줄 것을 당부한다.

시내는 연화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다가가고 얼굴을 본 순간 깜짝 놀란다. 시내의 얼굴을 본 연화는 일한지 오래 됐냐고 물어본다.

시내는 마사지 시작한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하고, 이에 연화는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다. 시내는 내가 잘 부탁드린다”고 대답한다.

연화는 웃으면서 포장마차에서 신세진 거 기억하고 그렇게 보냈는데, 여기 시내씨 있어서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고 친분을 뽐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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