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던파머’ 이하늬, 한보름과 한 방에서 숨 막히는 ‘어색함’
입력 2014-11-23 21:21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모던파머 배우 이하늬가 한보름과 한 방에 머무르면서 어색해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윤희(이하늬 분)는 이민기(이홍기 분)가 좋아하는 유나(한보름 분)와 한 방에 있게 됐다.

앞서 윤희는 사과 상자를 들다 허리를 삐끗해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됐다. 일하러 집을 나서야 되는 다른 남자들을 대신해, 유나가 윤희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모기 물린 자리를 긁어주는 등 독특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인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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