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경찰 출석 조사…유재석 "죄송하다" 90도 고개 숙여
'노홍철'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노홍철 씨가 경찰 출석 조사를 받아 그 내용에 관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 씨는 이날 새벽 5시 30분쯤 경찰에 출석해 1시간 30분여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씨는 경찰조사에서 "미국에서 온 형을 보러 갔는데 잠깐만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대충 차를 대 놓고 올라갔다"면서 "자리가 길어져서 차를 제대로 주차해 놓고 오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씨는 이어 "그때는 20~30m 떨어진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150m나 운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 씨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05%였던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검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0.1% 이상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르면 내일 노씨의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 처분하고, 사건을 송치할 것"이라면서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쩐의전쟁' 방송에 앞서 사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고개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유재석은 "올해 4월, 멤버 길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을 하차했는데 이런 똑같은 일로 사과를 드리게 되서 죄송하게 생각을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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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노홍철 씨가 경찰 출석 조사를 받아 그 내용에 관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 씨는 이날 새벽 5시 30분쯤 경찰에 출석해 1시간 30분여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씨는 경찰조사에서 "미국에서 온 형을 보러 갔는데 잠깐만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대충 차를 대 놓고 올라갔다"면서 "자리가 길어져서 차를 제대로 주차해 놓고 오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씨는 이어 "그때는 20~30m 떨어진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150m나 운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 씨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05%였던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검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0.1% 이상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르면 내일 노씨의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 처분하고, 사건을 송치할 것"이라면서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쩐의전쟁' 방송에 앞서 사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고개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유재석은 "올해 4월, 멤버 길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을 하차했는데 이런 똑같은 일로 사과를 드리게 되서 죄송하게 생각을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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