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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6대 1 대결에 이광수 배신 본능 ‘발동’
입력 2014-11-23 19:36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 이광수가 같은 편의 이름표를 뜯는 배신 본능이 발동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워즈(RUNNING WARS)편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화성인대 금성인이라는 대결을 구성했다. 이 때 김종국 혼자서 금성인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화성인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금성인 김종국에 제시한 조건은 화성에서 온 외계인을 모두 아웃시켜야 본래 있던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그러나 화성인 6명은 서로가 화성인임을 몰랐고, 서로가 서로의 이름표를 뜯었다. 그 과정에서 이광수가 배신자 본능을 발휘해 같은 편을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긴박한 게임을 통해서 랜드마크의 숨겨진 뒷모습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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