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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연소 6세 참가자 나하은, 알고보니 ‘스타킹 댄스 신동이잖아!’
입력 2014-11-23 19:31  | 수정 2014-11-23 1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SBS ‘K팝스타4에 출연한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첫 모습이 방송된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인 6살 나하은양이 등장했다.
앞서 나하은양은 인터뷰서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 노래도 잘하고 춤고 잘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무대 위에 등장한 나하은양의 귀여운 모습에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객원 심사위원들까지 모두 함박 웃음을 지었다. 나하은양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를 선곡했다. 특히 하은양의 풍부한 표현력과 깜찍한 안무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은 하은양에게 다른 춤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댄스 타임에서 하은양은 앞서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6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 놀림과 박자 감각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나하은양은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4살때 춤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하은양은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대표곡인 ‘버블팝과 ‘체인지에 맞춰 놀라운 춤 솜씨를 뽐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K팝스타4 나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나하은 정말 귀엽다” ‘K팝스타4 나하은 춤 너무 잘추더라” ‘K팝스타4 나하은 어쩐지 스타킹에 이미 한번 나온 적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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