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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서바이벌 게임서 기지 발휘 ‘굳건한 헨리장성’
입력 2014-11-23 19:22 
사진=진짜 사나이 캡쳐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헨리가 서바이벌 게임에서 뛰어난 기지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지상군 페스티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뚜기 부대원들은 해병대 전우회와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됐다. 해병대 전우회의 저돌적인 공격으로 오뚜기 부대원들은 순식간에 위기에 몰렸다.

이때 순간적으로 중요한 계획이 생각난 헨리는 통을 방패삼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지를 발휘한 헨리는 위험 구역도 무사히 통과했다.

헨리는 저는 중간에 작은 집을 만들었다”며 영화 ‘글레디에이터처럼 숨었다가 공격하고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거대 통을 가득 쌓은 뒤 그 뒤에 숨은 헨리는 단단한 방어 뒤 공격력을 높이면서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며 오뚜기 부대 선전에 기여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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