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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콘헤드 분장에 땀흘리자 “미더덕 헤드냐” 폭소
입력 2014-11-23 19:02  | 수정 2014-11-23 19:04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런닝맨 방송인 이광수가 콘헤드 외계인 분장의 힘든 점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워즈(RUNNING WARS)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광수는 콘헤드 외계인 분장을 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 위에 또다른 머리를 붙인 상태라 덥다고 말하면서 머리에 땀 찬다”고 전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미더덕 헤드로 진화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긴박한 게임을 통해서 랜드마크의 숨겨진 뒷모습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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