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금연홍보대사를 자처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오랜만에 모여 가족 대운동회를 연 여섯 가족의 모습이 펼쳐졌다.
백팀과 청팀으로 나눠 게임을 펼치던 여섯 가족들은 점심식사를 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함께 밥을 먹던 민율이와 지민이는 갑작스럽게 금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지민이가 담배를 피우는 아빠에게 불만을 표하자 민율이는 담배 많이 피우면 죽을 수 있고, 늙을 수도 있다”며 담배의 백해무익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우리 아빠는 안 피우는데”라고 자랑까지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지민이 아버지를 뜨끔하게 했다.
가시방석이 된 지민이의 아버지는 딸을 보며 이제 담배 피우지 말까?”라고 물었고, 이에 민율이는 그래서 늙었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이는 아빠의 배를 만지면서 여기 진짜 푹신푹신하지 않고 딱딱하다”며 아빠의 금연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오랜만에 모여 가족 대운동회를 연 여섯 가족의 모습이 펼쳐졌다.
백팀과 청팀으로 나눠 게임을 펼치던 여섯 가족들은 점심식사를 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함께 밥을 먹던 민율이와 지민이는 갑작스럽게 금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지민이가 담배를 피우는 아빠에게 불만을 표하자 민율이는 담배 많이 피우면 죽을 수 있고, 늙을 수도 있다”며 담배의 백해무익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우리 아빠는 안 피우는데”라고 자랑까지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지민이 아버지를 뜨끔하게 했다.
가시방석이 된 지민이의 아버지는 딸을 보며 이제 담배 피우지 말까?”라고 물었고, 이에 민율이는 그래서 늙었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이는 아빠의 배를 만지면서 여기 진짜 푹신푹신하지 않고 딱딱하다”며 아빠의 금연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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