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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이휘재 삼촌 얼굴만 봐도 ‘까르르’
입력 2014-11-23 18:17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삼둥이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삼둥이의 사랑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삼둥이 송일국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휘재는 벼룩시장에서 열심히 물건을 파는 송일국을 대신해 삼둥이와 쌍둥이를 봤다. 특히 삼둥이는 장난을 함께 쳐주는 이휘재 덕분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장남 대한이는 이휘재 얼굴만 봐도 까르르 웃었다.

또한 이휘재는 삼둥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과 놀아줘 떠오는 육아의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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