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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손님 이휘재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훈육’
입력 2014-11-23 17:38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아이들을 훈육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이 아이들을 훈육하며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송일국의 집을 방문했다.

쌍둥이와 삼둥이의 만남으로 독수리 5형제가 된 이들. 특히 삼둥이는 이휘재가 선물로 가지고 온 폴리 장난감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하나의 장난감을 두고 싸움에 벌어진 대한이와 만세. 울음이 멈추지 않자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송일국은 둘이 싸우면 아무도 장난감을 못 가지고 논다”고 훈육했다.

아빠 송일국의 훈육에 대한이와 만세는 울음을 멈췄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손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관적으로 훈육을 해야 아이들도 받아 들인다”라고 자신만의 훈육법을 공개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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