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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대한, 동생 이서언 울자 ‘와락’ 안으며 다독여
입력 2014-11-23 17:30  | 수정 2014-11-23 17:40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첫째 송대한이 이휘재의 첫째 이서언을 다독이며 의젓함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장남 대한은 동생 서언이 울자, 의젓하게 다독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송일국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이는 낯선 환경에 울음을 보였고 그 순간 대한이는 우는 서언이를 와락 안으며 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남다른 자상함과 친절함을 자랑했던 장남 대한이의 의젓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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