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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지난 시즌과 차별화 된 ‘객원심사제’ 도입
입력 2014-11-23 17:15 
사진=K팝스타4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K팝스타4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객원심사 제도가 도입됐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제도를 발표했다.

그것은 ‘객원심사 제도이며, 이는 본 심사위원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안테나뮤직의 유희열 이외에 객원 심사위원단이 별도로 평가하게 되는 것.



객원 심사위원은 소속사 3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들과 캐스팅디렉터가 참여한다. 이 객원 심사위원들은 본 심사위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캐스팅 표에 평가, 그 평가가 반영된다.

지난 시즌과 다른 변화는 또 하나 있다. 그것은 객원 심사위원들과 함께 방청객 역시 같은 자리에 있다. 이 때문에 참가자들의 심적 부담감은 증가하겠지만, 반면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팝스타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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