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채를 쓰고 갚지 않자 채무자를 산으로 끌고가 생매장하겠다고 위협한 사채업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채업자 구 씨는 피해자 B양이 2년 전 강남의 한 성매매 안마시술소에서 일할 당시 사채 천4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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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 구 씨는 피해자 B양이 2년 전 강남의 한 성매매 안마시술소에서 일할 당시 사채 천4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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