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채 안 갚는다고 생매장 협박
입력 2007-05-10 09:57  | 수정 2007-05-10 09:57
경찰은 사채를 쓰고 갚지 않자 채무자를 산으로 끌고가 생매장하겠다고 위협한 사채업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채업자 구 씨는 피해자 B양이 2년 전 강남의 한 성매매 안마시술소에서 일할 당시 사채 천4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