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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헐리우드 액션 아닙니다` [MK포토]
입력 2014-11-23 16:15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팀내 최다득점인 22득점을 폭발시킨 정영삼의 맹활약을 앞세워 72-68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7승 10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안양 KGC 오세근이 골밑을 파고들다 인천 전자랜드 포웰에게 파울을 당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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