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4,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입력 2014-11-23 16:14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과 같은 많은 스타를 배출한 ‘K팝스타는 ‘시즌4에서 다른 어떤 스타들을 배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예식홀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파스타 시즌4 제작 발표회에서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과 박성훈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팝스타는 지난 2011년 시작을 시작으로 시즌1 박지민, 시즌2 악동뮤지션, 시즌3 버나드 박을 우승자로 탄생시킨 바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K팝스타4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끈끈한 케미와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 예고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세 심사위원들 역시 지난 시즌3보다 한 층 더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자신감이 넘쳤다.

이번 시즌에는 노래 잘하는 참가자가 아닌 가능성이 있는 참가자를 발굴해내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세 심사위원 모두 ‘자연스러움을 가장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K팝스타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가장 다른 점은 자신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K팝스타 시즌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본방사수” K팝스타4, 기대된다” K팝스타4, 벌써부터 설레네” K팝스타4, 하이수현 요즘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