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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실제로 존재하나 보니…'이건 뭐!'
입력 2014-11-23 15:48 
'피노키오 증후군' / 사진= SBS
'피노키오 증후군' 실제로 존재하나 보니…'이건 뭐!'

'피노키오 증후군'

드라마 '피노키오'의 핵심 소재인 '피노키오 증후군'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신혜, 이종석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중 최인하(박신혜 분)가 앓고 있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따르면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입니다.

극에서는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선천적인 증상으로 소개됐습니다. 그러나 소개된 바와 달리 '피노키오 증후군'은 극의 재미를 위해 설정된 가상의 증후군입니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점차 전문적인 방송기자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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