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이달에만 스마트폰 10종 출고가 인하
입력 2014-11-23 15:18 

KT는 LG전자의'G3'를 비롯해'베가 시크릿노트'등 스마트폰 10종의 출고가를 이달중 인하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12일'갤럭시 그랜드2'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베가아이언2, G3 비트, 옵티머스 G 프로, 베가 시크릿노트 등의 출고가를 차례로 인하해왔다. 25일에는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G3'와'베가아이언'등 2종의 출고가를 추가 인하해 이달에만 10종의 출고가를 인하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KT는 순액요금제 출시와 출고가 인하, 지원금 상향 등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추가 인하해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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