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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쿠데로 `골문이 눈앞인데` [MK포토]
입력 2014-11-23 14:49  | 수정 2014-11-23 14:52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FC서울은 올 시즌 성남과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FA컵을 차지한 팀은 리그 우승 실패를 단번에 만회하는 동시에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성남 골키퍼 박준혁이 서울 에스쿠데로가 드리블 할때 태클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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