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견지동의 우정총국에서 소화기 약재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우정총국을 둘러보던 관람객 등 11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같은 가스중독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람객 가운데 한 어린이가 소화기를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사고로 우정총국을 둘러보던 관람객 등 11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같은 가스중독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람객 가운데 한 어린이가 소화기를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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