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독일소녀 세나 "한국사람 성형에 중독된 듯" 일침
'세나'
'붕어빵' 세나 양이 한국의 성형중독을 지적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독일 출신 세나 양은 한국의 성형 문화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세나 양은 "독일에선 화상이나 사고를 입었을 때만 성형을 하는데, 한국은 성형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나의 아버지 프랑크 또한 "정말 깜짝 놀랐다. 성형중독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세나 양은 "친구들도 커서 어딜 고치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안타까워하며 "난 성형하고 싶은 곳 없다. 성형을 하면 부모님과 닮은 점이 없어지지 않냐. 그건 슬픈 일이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세나 아빠 프랑크는 "성형을 안해도 된다. 세나는 지금도 예쁘다"고 말했고, 조혜련 아들 김우주 군은 "세나는 절대 성형하면 안 될 것 같다. 세나와 방송을 한 뒤 친구들이 세나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 성형까지 하면 남자들이 가만 안 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나' '세나'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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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세나 양이 한국의 성형중독을 지적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독일 출신 세나 양은 한국의 성형 문화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세나 양은 "독일에선 화상이나 사고를 입었을 때만 성형을 하는데, 한국은 성형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나의 아버지 프랑크 또한 "정말 깜짝 놀랐다. 성형중독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세나 양은 "친구들도 커서 어딜 고치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안타까워하며 "난 성형하고 싶은 곳 없다. 성형을 하면 부모님과 닮은 점이 없어지지 않냐. 그건 슬픈 일이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세나 아빠 프랑크는 "성형을 안해도 된다. 세나는 지금도 예쁘다"고 말했고, 조혜련 아들 김우주 군은 "세나는 절대 성형하면 안 될 것 같다. 세나와 방송을 한 뒤 친구들이 세나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 성형까지 하면 남자들이 가만 안 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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