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올가미’ 이미지 5년 동안 지속”
입력 2014-11-23 11:55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배우 박용우가 '올가미' 영화 이후 이야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박용우는 영화 데뷔작 '올가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용우는 영화 '올가미'에서 마마보이 남편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박용우는 "정말 웃긴게 주인공을 하고 다음 작품부터는 단역을 했다. 나는 계속 주인공을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사실 마마보이 역할 임팩트가 너무 컸다. 그 역할이 짐이 됐을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박용우는 "그렇다. 그 이미지가 5~6년가더라"고 대답했다.

영화 '올가미'는 지난 1997년 개봉됐으며 어머니(윤소정 분)의 비정상적인 아들(박용우 분)에 대한 집착과 사랑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들과 며느리(최지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솔직하다"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배역이 너무 강하긴 했다"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식사하셨어요 박용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