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웨이보 통해 中팬들에 근황 공개…“워 아이 니”

[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가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3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한 장과 함께 520”이라는 글을 올렸다. 520은 중국에서는 워 아이 니”(당신을 사랑해요)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이는 520의 ‘우 얼 링(wu er ling이라는 발음이 ‘워 아이 니(wo ai ni)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침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밝은 미소를 짓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시카는 손으로 숫자 5, 2, 0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