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해 4박5일간의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교황은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을 비롯한 브라질 정부와 가톨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교황은 이번에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중남미·카리브 주교회의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황은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을 비롯한 브라질 정부와 가톨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교황은 이번에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중남미·카리브 주교회의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