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유통업계, 금연·살빼기 열풍
입력 2007-05-10 08:12  | 수정 2007-05-10 08:12
유통업체들이 금연과 살빼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이철우 사장의 지시로 직원들의 흡연 현황을 파악해뒀으며, 조만간 금연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신세계도 지난달 초부터 전 그룹 차원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금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체질량 지수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살빼기 운동인 팻 다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