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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올란도 블룸, 미란다 커 이혼하고 많이 힘들어? ‘급노화’
입력 2014-11-23 07:0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프라하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잘생긴 얼굴이 조금 상한 듯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잘생긴 레골라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작스럽게 얼굴이 급격하게 노화돼 최근 시끄러웠던 전 부인 미란다 커와의 이혼이 힘들었었나 하는 의문이 들게 만든다.

한편, 올란도 블룸은 지난 2010년 6월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최근 그는 이혼한 전 아내 미란다 커를 두고 가수 저스틴 비버와 주먹 다툼을 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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