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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똑 닮은 딸과 외출
입력 2014-11-23 07:01  | 수정 2014-11-24 14:17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났다.

지난 22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뉴욕에서 딸 샤일로(Shiloh)와 자하라(Zahara)와 함께 외출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그의 양 옆에는 든든한 딸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 사이에서 난 샤일로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빠의 외모를 똑 닮은 점 역시 눈에 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검정색 오버 사이즈 재킷에 롱 가죽 부츠를 신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도 변함없이 날씬한 모습. 차려입은 엄마와는 달리 아이들은 후드티의 캐주얼한 차림이다.

한편,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슬하에 매독스, 자하라, 팍스 티엔, 샤일로, 녹스, 비비안 6명의 자녀를 뒀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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