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출연 소감 “다들 예뻐해줘서 고맙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한채아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모든 도전이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이들은 게스트였던 한채아와 리지에게 소감을 물었다.

한채아는 멤버들이 날 정말 예뻐 해줬다”며 즐겁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멤버들은 예쁜 짓만 해서 예뻐 해준 것”이라며 여배우에 대한 환상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와 함께 리지는 곧 숙소가 이사를 가는데 오늘처럼 최저가로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