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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신영, 대왕 돈가스 먹기 도전…결과는?
입력 2014-11-23 00:29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김신영이 대왕 돈가스 먹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리지, 김영희와 함께 돈가스 집을 찾았다. 그 곳은 20분 안에 대왕 돈가스를 먹을 경우 밥값이 무료인 곳이었다. 돈가스 가게 사장님은 김신영이 성공할 경우 전 제작진의 밥을 무료로 주겠다. 실패할 경우 대왕 돈가스의 가격은 만오천원”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20분 내에 대왕 돈가스를 먹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신영은 하루 생활비가 넘는 만오천원을 밥값으로 계산하게 됐다.

김신영의 모습을 보며 리지와 김영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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