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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지훈, 리지와 의외의 인연…친해진 계기는?
입력 2014-11-23 00:00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리지가 의외의 친분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치를 담그고 난 후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리지는 배우 김지훈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과 리지는 서로를 알게 된 계기로 지인의 소개를 꼽았다. 이에 멤버들은 사귀었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지훈은 누나가 있어 원래 여자와 잘 친해진다”며 장난을 넘겼다.

이후 김지훈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의 인연을 일일이 나열했고, 은혁은 그걸 다 기억하고 있다”며 감탄을 보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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