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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고창석 “소맥 만드는 기술 뛰어나다” 김우빈 평가는?
입력 2014-11-22 21:58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예가중계 고창석이 자신만의 ‘소맥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세 기술자로 뭉친 배우들은 각자의 기술에 대해 소개를 이어갔다. 진행을 맡은 지숙은 실제로 가진 자신만의 기술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고창석은 소맥(소주+맥주)을 정말 맛있게 만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소맥 기술에 대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양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우빈은 정말 예술적인 실력이다. 형님의 기술을 따라 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같은 맛이 안 나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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