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유명 연예인 될까?
입력 2014-11-22 21:31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선화가 본격적으로 연예인 활동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드라마에 캐스팅 제의를 받아든 백장미(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가족들과 자신이 찍은 광고를 보던 장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드라마 캐스팅 건에 관한 기획사 대표의 전화였다. 만종(정보석 분)은 연예인 활동에 반대를 했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장미와 함께 기획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획사 대표를 만난 만종(정보석 분)은 괜히 욕이나 먹고 구설수에 오를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기획사 대표는 내가 키운 톱스타가 10명이 넘는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또 여기에 장미는 해보고 싶다”며 그를 설득했다.

유명 기획사에 아빠 만종의 허락까지 받아든 장미. 과연 연예인이 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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